보금자리론 2026 - DSR 안 걸리는 고정금리 주담대, 소득 7천·집값 6억·한도 3.6억 총정리

부부합산 소득 7천만 원 이하·주택가격 6억 원 이하면 DSR 규제 없이 최장 50년 고정금리로 최대 3.6억 원(생애최초 4.2억)까지 빌릴 수 있는 정책 주담대입니다. 2026년 7월 7일 기준 금리와 자격, 신청 3가지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담보주택 공부상 가격 6억 원 이하인 무주택자(또는 3년 내 처분 조건의 1주택자)가 신청하는 정책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입니다.
한도는 기본 3억6천만 원, 생애최초 구입자는 4억2천만 원까지 늘어나고, 만기는 10년부터 최장 50년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2026년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된 지금도 보금자리론은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시중 은행 주담대에서 한도가 깎인 실수요자들이 몰리는 상품입니다.

보금자리론 2026년 7월 금리표

금리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매달 공시하며, 2026년 7월 7일 공시 기준으로 만기가 길수록 조금씩 올라갑니다.
신청 방식에 따라 금리가 갈리는데, 온라인 전자약정으로 처리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이 창구·홈페이지 방식보다 0.1%p 저렴합니다.
여기에 우대금리를 최대 1.0%p까지 중복해 빼면 실제 적용금리는 표시금리보다 낮아지므로, 표의 숫자는 우대 전 상한선으로 보면 됩니다.

만기·방식별 기준금리 (2026-07-07 공시)

10년연 4.90%연 5.00%총이자는 가장 적지만 월 상환 부담 큼
30년연 5.10%연 5.20%가장 무난한 만기, 실수요자 다수 선택
40년연 5.15%연 5.25%월 부담 낮추기용, 총이자는 늘어남
50년연 5.20%연 5.30%만 34세 이하 또는 신혼가구만 신청 가능

우대금리로 최대 1.0%p 깎는 법

우대금리는 대상별로 정해진 폭을 최대 1.0%p 한도 안에서 중복 적용합니다.
신혼가구(혼인 7년 이내)는 0.3%p, 다자녀(3자녀 이상)·한부모·장애인·다문화가구는 각각 0.7%p, 전세사기 피해자는 0.7%p씩 붙습니다.
저소득청년(만 40세 미만·연소득 7천만 원 이하)은 0.1%p가 추가되고, 전자약정·전자등기를 이용하면 별도 우대가 더 얹어집니다.
예컨대 신혼가구가 아낌e 방식에 전자약정 우대까지 챙기면 30년 만기 표시금리 5.10%에서 실질 적용금리를 상당폭 낮출 수 있으니, 신청 전에 본인이 몇 개 항목에 해당하는지 먼저 계산해 보는 게 유리합니다.

보금자리론은 최장 50년 고정금리로 금리 변동 위험이 없습니다.
보금자리론은 최장 50년 고정금리로 금리 변동 위험이 없습니다.

보금자리론 신청 자격 한눈에

핵심은 소득·주택가격·주택 수 세 가지입니다.
소득은 부부합산 7천만 원 이하가 기본이지만,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는 8,500만 원, 미성년 자녀 1명 가구는 9천만 원, 다자녀 가구는 1억 원까지 완화됩니다.
담보주택은 공부상 가격 6억 원 이하여야 하고, 신용은 CB점수 271점 이상이 필요합니다.
1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겠다는 약정을 맺어야 하며 어기면 대출금이 회수되고 3년간 주택대출이 제한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금자리론 자격·한도 요건

소득요건부부합산 7천만 원 이하신혼 8,500만·자녀1명 9천만·다자녀 1억까지 완화
주택가격공부상 6억 원 이하실거래가 아닌 공부상 가격 기준
주택 수무주택 또는 1주택1주택은 3년 내 기존주택 처분 약정 필수
대출한도최대 3.6억 원다자녀·전세사기 4억, 생애최초 4.2억
LTV / DTI아파트 LTV 70% / DTI 60%규제지역은 각각 10%p·10%p 차감
DSR적용 안 됨시중 주담대와 달리 소득 대비 한도 제약 없음

디딤돌대출과 뭐가 다를까

내 집 마련 정책대출은 크게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으로 나뉘는데, 조건이 되면 금리가 낮은 디딤돌을 먼저 노리는 게 정석입니다.
디딤돌은 부부합산 소득 6천만 원 이하(신혼·다자녀 7천~8,500만 원)에 순자산 5억1,100만 원 이하라는 자산심사까지 통과해야 하지만, 금리는 연 2~3%대로 낮습니다.
반면 보금자리론은 소득 문턱이 7천만 원으로 더 높고 자산심사가 없어 대상이 넓으며, 한도도 더 넉넉합니다.
특히 디딤돌은 DSR이 적용돼 기존 신용대출·할부가 있으면 한도가 깎이지만, 보금자리론은 DSR을 안 보기 때문에 소득 대비 대출이 많이 필요한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디딤돌 vs 보금자리론 비교 (2026년)

소득요건6천만 원 이하(완화 8,500만)7천만 원 이하(완화 1억)
자산심사순자산 5.11억 이하 적용자산심사 없음
금리대연 2~3%대연 4%대 후반~5%대(우대 전)
DSR 규제적용미적용
추천 대상저소득·자산 적은 실수요자소득·한도 여유가 필요한 실수요자

신청은 아낌e·u·t 세 갈래

신청 방식은 세 가지이고, 접수·심사·승인은 모두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hf.go.kr)에서 시작합니다.
금리를 아끼려면 비대면 전자약정으로 처리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이 정답으로, 창구 방식보다 0.1%p 저렴합니다.
u-보금자리론은 홈페이지 접수 후 은행에 방문해 종이서류로 약정하고, t-보금자리론은 처음부터 은행 창구에서 상담·접수합니다.
간편인증 로그인이 도입돼 공동인증서 없이도 신청할 수 있고, 평일뿐 아니라 매일 새벽 2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말·공휴일에도 접수가 가능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보금자리론도 DSR 때문에 한도가 줄어드나요?

A. 아닙니다. 보금자리론은 서민 정책대출로 분류돼 스트레스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습니다. 다만 LTV(아파트 70%)와 DTI(60%) 한도는 그대로 적용되며, 규제지역이면 각각 10%p씩 차감됩니다.

Q. 집값 6억 원은 실거래가 기준인가요?

A. 공부상 가격(공적 장부상 가격)을 기준으로 6억 원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제 매매가와 다를 수 있으니 신청 전 예상대출조회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1주택자도 받을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겠다는 약정을 맺어야 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대출금이 회수되고 3년간 주택대출이 제한됩니다.

Q. 금리가 중간에 오르지 않나요?

A. 보금자리론은 대출 실행 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유지되는 완전 고정금리입니다. 시장금리가 올라도 상환액이 그대로여서 금리 변동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Q. 50년 만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A. 40년·50년 초장기 만기는 만 34세 이하이거나 혼인 7년 이내 신혼가구 등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월 상환액은 낮아지지만 총 이자는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Q. 디딤돌과 보금자리론 중 뭘 먼저 봐야 하나요?

A. 소득·자산 요건이 되면 금리가 낮은 디딤돌을 우선 검토하고, 소득이 높거나 한도가 부족하면 보금자리론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리하면 보금자리론은 소득 7천만 원·집값 6억 원 이하라는 문턱만 넘으면 DSR에 얽매이지 않고 고정금리로 안정적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다만 금리와 우대 항목, 만기 요건은 매달·개인별로 달라지므로, 신청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의 예상대출조회로 본인 조건의 실제 금리와 한도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2026년 7월 기준 공개된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참고용이며, 최종 대출 조건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참고 및 출처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안내,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상품소개,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신청절차, 뱅크샐러드 - 스트레스 DSR과 정책대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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